** 하기 내용은 훕스필 동문 명부에 있는 개인 이메일로 전체 발송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메일 주소가 누락되어 있거나 현재 유효하지 않은 이메일 주소라 반송된 건이 다수 있습니다. 이메일을 받지 못하신 동문 회원께서는 번거로우시더라도 아래 글을 참조하시어 본인의 훕스필 동문 명부상 정보가 갱신될 수 있도록 참여 부탁드립니다.**
훕스필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외대 훕스필 창단멤버인 김종보(84학번)라고 합니다.
1988년 작은 규모의 실내악반 동아리로 시작하여, 이제는 명실상부한 대학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 성장했다니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리 훕스필 동아리가 생긴지 30년을 바라보지만, 아직까지 조직화되고 쳬계적인 동문회를 구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렇게 성장하게 된 것은 그동안 기수별 동아리 임원진, 졸업생 회장들, 그리고 최근까지 많이 힘써주신 오종진 지도교수와 안준용 졸업생 회장등의 수고가 매우 컸다고 생각하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7년 창단 30주년을 맞아, 이제 훕스필 졸업생 전체가 다같이 교류하고 참여하며, 우리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졸업생 모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졸업 이후에도 대학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동아리 사람들과 친목을 나누고, 사회적으로 교류하며, 나아가 함께 음악을 할 수 있는 모임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합니다.
그 전환점이 내년 창단 30주년 연주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 두 사람이 아닌, 모든 졸업생 여러분들이 함께, 지금부터 조금씩 같이 도와주시고, 같이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8~90년대 학번 동문들을 중심으로 30주년 연주회를 위한 TF를 구성하였습니다. TF는 올해 2016년 재학생들의 정기 연주회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아울러 재학생들을 주축으로 졸업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창단 30주년 연주회를 위한 논의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8/7(일) 29회 정기 연주회를 열심히 준비중인 재학생 뮤직캠프에 방문하여 후배들에게 졸업생들의 응원과 관심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또한 앞으로 연주회 지원과 졸업생 모임에 더 많은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일을 차근차근 해나가려 합니다.
시작은 늘 미미합니다. 그만큼 앞으로 훕스필에 애정을 가지고 계신 모든 졸업생 동문님들의 참여와 관심이 어느때보다 절실합니다. 오랜만에 한 분, 한 분의 졸업생들을 만날 때 마다, 세월이 흘렀지만 그들이 훕스필에 얼마나 변치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었는지 실감하게 됩니다.
그 첫 단계로 훕스필 동문 명부를 업데이트하고자 합니다. 이 명부를 통해 재학생 연주회 및 졸업생 주요 행사 안내, 30주년 연주회 및 졸업생 단체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훕스필 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참여 방법>----------------------------------------------------------------------------------------------------------
명부 작성에 필요한 아래 정보를 작성하셔서, al_teacher@naver.com (99학번 김원일)에게 회신해 주시면 명부가 업데이트 됩니다.
- 회신하실 때 메일 주소를 직접 입력하셔도 되고, 본 메일의 회신 버튼을 바로 누르셔도 됩니다.
- 최근 저를 통해 혹은 안준용 졸업생 회장을 통해 별도로 업데이트를 하신 분은 회신해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 졸업생 뿐 아니라 현 재학생 분들도 당연히 동문 명부의 대상이 됩니다. 최근 이메일이나 전화번호, 주소의 변동이 있었던 분들도 회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학번 :
2.이름 :
3.휴대폰 번호 :
4.주소 :
5.이메일 주소 (본 메일을 받으신 분은, 수신 주소를 변경하고 싶으신 분에 한해서만 기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개인정보는 재학생 연주회 및 졸업생 주요 행사 안내, 30주년 연주회 및 훕스필 동문 단체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 등의 훕스필 동문 모임의 공적인 목적 이외에 다른 용도로는 절대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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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만간 연주회 및 졸업생 행사와 관련하여 또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